바로 질샌더 휩스티치...
재작년 즈음 모네 사장님이 산 거 보고 정말 넘 갖고 싶었는데.
한동안 잊고 살앗다가... 방금 덥컨셉에서 딱 내 사이즈 딜 남은거 보고 홀린듯 결제창까지 갔다 옴.
저번달 자잘하게 산.. 수많은 것들을 생각하며 겨우 꾹 참았다.
나 진짜루 여윳돈 생기면... 올 봄 안에.. 꼭 살 것... 기왕이면 300유로 선에서..........
이렇게 코튼 타이즈에 신어도 이쁘고요.
겨울에도 나름 신을만 할듯...
맨발에는 말해 뭐합니까..
크림색도 조낸 이쁘고요.
링 빼고 신어도 개 이쁨. 스티치 자체가 <나 질샌더> 자기주장 강해서.........
휴... 날 더워지기 전에.. 꼭 품고 말겠습니다..
그치만 이번 달엔 아니야... 살거면 닌텐도 팔고 사야함. 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