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 귀찮네....... 그냥 뭐... 그냥그냥...... 즐거웠던 12월
아침에 일어나면 만나는 어둑어둑 하늘.. 겨울은 다 좋은데 해 짧은 건 싫다. 손해보는 기분이자나
박태성씨 누구세요... 😞
나도 내 이름으로 된 데이식스 티켓 갖구싶다.
헤헤 넘 재밌었다. 친구랑 같이 가서 더더 즐거웠어~~
다음 공연은.. 저두 떳떳한 방법으로 들어가고 싶어유.. 양도.. 플미.... 벗어나고 싶어..~~~~~~~~~.... 🥺
눈이 자주 내리긴 했는데 한번도 쌓인 적은 없었다. 약간 이런 진눈깨비..
허공에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고 아무개시인이 그랬는데. 흠냐.....
생일날 받은 기프티콘을 드뎌 사용했고요. 스벅 굉장히 오랜만
손톱을 바짝 깎으니 기분이 참 조았다. 단정하쥬
문체가 재밌었던 경애의 마음
한결가턴 취향의 그것들과
W o w ! 2010년부터 썼던 일기장 !
저 얇디 얇은 일기장을 거의 10년째 쓰고 있다는게 말이나 되는 일인쥐..
말만 일기장이고 일년에 한번쯤 열어보고 그 때의 근황을 적는 타임캡슐가턴 노트. 헤헤
집에 있던 것들로 이런 반지도 만들어 보았다.
훔,, 칼퇴한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던 12월 😞
새로운 사랑을 또 찾았구,,, 사랑에 빠지고 나니 콘서트는 끝나 있었다. 언젠가 꼭,,,! 2020에는 꼭...
슈펀울트라남양주의 깜찍한 크리스마스 장식
음 그리고 점심시간에,, 사수님과 다녀온
다이노~~ 탱~~~~
귀~~여워~~~💚
줜내 비싸구 진짜 귀여움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너무 내 스타일
무기력하게 떨,, 어.. 진...... 다... 꿱
실장님을 따라다니면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.
돈까스가 맛있어 봤자.... 라는 생각을 깨부숴준 사모님돈까스
여기는 카페,, 였는데
약간 캠핑하는 기분으로.... 마실 수 있는 곳이었다.
맛은 없었다.
전시에서 산 귀여운 스티커를 사수님의 핸드폰에 붙여드렸다.
넘넘 귀여웡
갸 ~ 😇
사람 많은거 정말 극혐하는, 프렌차이즈 러버인 내가
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 커피한약방.
타르트가 넘 넘 맛있어......... ...
음료는 멀 마셔두 늘 애매하다. 뱅쇼랑 와인에이드?였는데 둘 다 쏘쏘
달님 같았던 가로등
엄마가 만들어준 동글동글 감자 고로케..
감자..? ㅡㅡ?...
🍀💚💚💚🍀🥺 안녀엉
사냥이들의 첫 겨울이 많이 춥진 않아서 다행이야. 겸둥이들~~ 이제 다 컸어~~~~~
정말 우연한 기회로 연락이 닿았던 칭구와의 만남. 영양가 넘치는 대화를 나눠서 즐거웠어.
아 그리고 이건 진짜.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
치앙마이 비행기 표를... 아주 생각없이 예매해버려서.. 시간대를 바꿨더니
왕복항공권보다 변경수수료가 더 나와벌였다. 휴... ㅜ
그래두 출발하기 전에 알아챈게 어디야.
이것은 나잉의 크리스마스(?)선물.
태어나서 받아본 쇼핑백중에 젤로 귀엽다. 이런건 어디서 샀어...... 나잉..
이이이이잉.. 나잉 칭구들은 나잉처럼 다 멋지다. 나잉의 회사 친구가 직접 만들었다건 트리쿠키.
넘 예뻐서 먹기 아까웟다.
너무 예쁘쥬~~~~~~~~~
나잉의 두번째 생파. 12월에 여는 9월생일파티.
사실 파티를 열고 싶은데, 연말이나 클스마스는 좀 진부하고 해서. 생일을 핑계 삼았다던 나잉의 깜찍한 발상.
역쉬 내 친구야... 너무 귀여웡
이런 갬성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진짜 넘 즐거웠다.
찐 크리스마스에는 해워니를 만났다. 이런 귀여운 카드도 선물받았오. 나는 빈손이었는데
귀여웡
여행 계획 세워보려구 아이패드 챙겨갔는데
별안간 사생대회를 열게 되는데,,,,, 🕺🏽
ㅜ my 애착바지..... 운명하셨오......... ㅜ
최대한 비슷해 보이는 바지로 찾아서 다시 구매했는데 역시 이 바지만 못하다. 색감도 핏도 착용감도 다 구려서 슬퍼.
오우.. 약간 로드뷰 샷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오픈시간 기다렸다가 백주대낮부터 막걸리 마시기.
2019년의 마지막 날....도 출근출근.......
점심에 머근 아메리카노에 귀여운 스마일이 그려져 있었다.
요즘은 넷플릭스로 멜로가 체질을 보고 있다. 캐릭터들 다 너무 귀엽고... ㅜㅜㅜㅜ 넘 정들어벌였어. 물론 손범수는 빼고요. 아무리 봐도 정붙일 수 없는 비쥬얼.
각본이랑 연출 진짜 미친 수준이라,, 누구 작품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
무려 영화 스물 감독의 것이라고 해서 쫌 놀랐다. 사람이 이렇게나 입체적일 수 있는건지. 스물은 내 인생에서 손에 꼽을 만한 역대급 망작, 역대급 똥작인데. 어케 같은 감독이 이런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지. 참 알다가도 모르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했다.
헤헤.
별안간 명란젓에 꽂혀 삼시세끼 명란만 먹고 있다.
이건.. 이틀 연속으로 해머근 명란파스타.
....
끄읏.....
진짜 쓰기 귀찮은데 더 미루자니 양심에 찔려서 어거지로 쓴 일기.
나중에 보면 뭐 이런걸 기록이랍시고 해놨나 싶을 것 같다.
2020년에는.. 조금더.. 부지런해져보도록.... 할게요.. 이번엔 진심임. 😞